디지몬 어드벤처 tri. 팬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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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어드벤처는 1999년부터 2000년 까지 TV에서 방영을 하였고 2015년엔 15주년을 기념한 후속작으로 디지몬 어드벤처 tri.가 나왔다. 하지만 디지몬 어드벤처 tri.는 VOD 또는 TV 영화 형식을 노린 작품이라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디지몬 마니아들만이 디지몬 관련 카페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디지몬 어드벤처 tri.에 대한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덕분에 우리나라 디지몬 어드벤처 tri. 관련 팬사이트는 찾아볼 수 없었다.(SNS 제외) 그래서 이번 기회에 디지몬 어드벤처 tri. 국내 팬들을 위한 사이트를 만들어 보았다. 작업 기간은 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2월 초중순까지 작업했으니 한 달 조금 안 걸린 거 같다. 중, 고등학교 때 남들 공부하던 시간에 홈페이지 만들기에 몰입했었던 그때를 추억하며.. [더 보기]

“2012 닥치고 One Web Party”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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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부터 시작했었던 “2012 닥치고 One Web Party”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어제 집에오자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술도 많이 마시는 바람에 너무 졸려서 그냥 자버리는 바람에 오늘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선릉역 10번출구로 나와 10~20분정도 열심히 걷다가 포스코 사거리 근처에서 잡코리아 센터를 겨우찾아 들어갔습니다. 건물 주변에 푯말이 있긴 있었는데 너무 작아서 건물안으로 들어오는것도 좀 햇갈렸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큼직하고 화려한 입구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니다. 뭐 길은 잠시 헤매었으나 도착시간은 12시 25분. 도착후에 들어와보니 한창 준비하는 운영진들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아무도 없어서 잠시 뻘줌했었지만 그래도 몇분후에 사람들이 몰려… [더 보기]

퍼블리셔로써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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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을 외치면서 웹코더라는 알바개념을 뛰어넘어 웹퍼블리셔로써 IT계에 자리매김한지 대충 4~5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거 같다. 내가 08년도부터 웹퍼블리셔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IT생활을 시작했지만 09년도 5월에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2년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 잘 모른다. 군대다녀오고 보니 놀랬던건 08~09년 당시때만해도 무시당했던 웹퍼블리셔의 위상이 커졌다는거와 웹퍼블리셔 종사자들이 많이 들고 웹퍼블리싱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이런변화가 정말 놀랍고 기쁜소식이긴 하지만 나는 유독 이 자바스크립트가 참 많이 눈에 거슬렸다. 08~09년도만 해도 자바스크립트는 당연하게 개발자 몫이였던걸로 기억난다. 내가 알바만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HTML,CSS를 짜면 개발자는 그냥 당연하게 자바스크립트를 해줬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고민이.. [더 보기]

하이웹솔루션에 특별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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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 일정때문에 블로그 관리할 시간도 거의 없고 시간이 있다 하더라도 피로 누적때문에 관리를 소홀이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블로그 포스팅을 꼭해야 될만한 뜻깊은 일이 있었습니다. 다름 아니고 XE 개발팀장이신 정찬명님께서 저희 하이웹솔루션에 오셔서 저희 회사원들과 외부에서 오신분들을 위해 KWCAG(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지침에 대해 좋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정찬명님께서 KWCAG지침이 어떻것을 참고하여 만들어 졌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KWCAG 2.0 버전에 명시되있는 인식의 용이성(Perceivable), 운용의 용이성(Operable), 이해의 용이성(Understand able), 견고성(Robust)에 대해 명쾌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KWCAG 2.0 지침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지침들일꺼라는 생각에 많이 걱정하였지만 강의를 들어보니 기존 KWCAG 1.0 보다.. [더 보기]

서서히 적응해나가고 있는 나의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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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계약서는 그저께 작성하였으며 계약서 내용상 8월 1일부로 하이웹솔루션의 정식직원으로 1년간 계약을 하였습니다. 계약도 성공적으로 잘 되었으며 직장에서의 적응도 잘 되는거 같아 이번기회에 특별히 제 직장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사원들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자리를 새롭게 배치하게 됬습니다. 덕분에 더욱더 쾌적한 업무환경이 조성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집에서 책꽂이 및 집에서 아끼는 책들을 가져와 제 자리주변에 배치시켜 놨습니다. 현재 제 자리 분위기는 저의 집보다 괜찮은거 같네요. 그리고 팀장님께서 제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스피커를 제 옆자리로 놔주셨습니다. 제가 음악담당을 맡게 되면서 제가 여태컷 즐겨들었던 좋은 음악들을 마음껏 틀면서 다른 사원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되었죠. 이젠 키보드와 마우스만 교체하면.. [더 보기]

관공서 UI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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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바빠서 블로그 관리에 소홀이 하다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게 8월의 첫 포스팅이네요. 첫 포스팅 내용이 부천시청 사이트를 관점으로 둔 우리나라의 어처구니 없는 UI구조를 잠깐 접해본 경험담입니다. 입사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많아지니 참 정신없네요. ^^ 관공서 사이트인 XXXX 사이트에 대한 퍼블리싱 작업을 처음부터 저희쪽에서 진행한것이 아닙니다. 어느 웹에이전시의 요구사항으로 페이지 일부분에 대한 퍼블리싱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에이전시로 부터 기존에 작업한 디렉터리 및 HTML,CSS,JS파일들을 모두 넘겨받았으며 지시사항으로는 기존에 설계되있는 디렉터리 구조와 UI를 지켜가며 작업을 진행해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img,css,js파일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파일명을 정하며 어느 디렉터리에 넣어달라는 가이드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