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바빠서 블로그 관리에 소홀이 하다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게 8월의 첫 포스팅이네요. 첫 포스팅 내용이 부천시청 사이트를 관점으로 둔 우리나라의 어처구니 없는 UI구조를 잠깐 접해본 경험담입니다. 입사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많아지니 참 정신없네요. ^^ 관공서 사이트인 XXXX 사이트에 대한 퍼블리싱 작업을 처음부터 저희쪽에서 진행한것이 아닙니다. 어느 웹에이전시의 요구사항으로 페이지 일부분에 대한 퍼블리싱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에이전시로 부터 기존에 작업한 디렉터리 및 HTML,CSS,JS파일들을 모두 넘겨받았으며 지시사항으로는 기존에 설계되있는 디렉터리 구조와 UI를 지켜가며 작업을 진행해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img,css,js파일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파일명을 정하며 어느 디렉터리에 넣어달라는 가이드가.. [더 보기]
저번 시간에 Head First HTML with CSS&XHTML에 대한 리뷰에 이어 오늘은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이라는 책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웹표준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 중에 이책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저는 제가 이책을 활용했던 방식을 바탕으로 아주 간단하게 리뷰하고자 합니다. 만약 웹표준 코딩에 자신이 없거나 웹표준에 대해 처음 배우는 입장라면 이 책은 잠시 잊어버리시고 먼저 Head First HTML with CSS&XHTML를 먼저 공부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그냥 레퍼런스 식의 책이며 테크닉에 충실한 책이기에 처음부터 이 책을 공부한다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책을 보면 추후에 실전에서 웹표준 작업을 하실 때 자신도 모르게 막코딩을 하게 되고 div를 남발하게 되는 않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