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군전역과 동시에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던 특별한 해인거 같습니다. 특히 올해 7월은 저에게 둘도 없는 행복을 두가지 씩이나 줬으니 더 특별한 시기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4월부터 뼈 빠지게 일해서 직접 번 용돈으로 가성비가 정말 괜찮은 노트북을 구입한것도 정말 기쁜일이 였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잊은채 6월 중순부터 블로그를 만들면서 정말 많이 힘들기도 했었고 절망도 많이 했으며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신만의 일상공간을 꼭 만들어 보고싶다라는 꿈을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7월 25일날 블로그 오프닝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격려해주시는 덕분에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가장 뿌듯하게 느끼는 것은.. [더 보기]
드디어 EVER STORY를 오픈합니다. 정식 오픈을 하면서 그 어느때 보다 긴장도 많이 되고 떨리네요. 블로그 운영이 처음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제 부터 EVER STORY를 이용하여 제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도 마음껏 표현하고 여태껏 제가 공부해왔던것들도 이곳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생각입니다. 블로그를 오픈한 이상 제가 배우고 익힌것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것이고 여러분들과 좀더 많은 대화를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EVER STROY와 함께 운영하는 제 트위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여러분들 한사람 한사람이 정말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셔서 댓글이나 방명록을 이용하여 저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 싶고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다보면 여러분들과 더 친숙해지고 웹에서 더 성숙해지는 발판이..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