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접점 키보드 입문 “앱코 HACKER K945P V2 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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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생활을 시작과 동시 청축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아무래도 청축 키보드는 너무 시끄럽다 보니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힘들어서 2012년 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사용하는 중이고 회사에선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여 지금까지 쭉 사용해왔다. 6년 넘게 사용한 갈축 기계식 키보드는 아직도 고장없이 처음 구입했을 때 그 느낌 그대로 타이핑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오랫동안 갈축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손가락 마디에 무리가 오기 시작한거 같다. 최근들어 열심히 코딩 후 퇴근할 때 쯤되면 손가락 마디가 뻐근하다. 손가락 마디 뻐근함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심하던 중 회사 이사님께서 사용중이신 앱코사에 무접점 키보드(앱코 HACKER K935P V2 45G)를 목격한 나는 호기심에 이사님께 허락받고 타이핑을 해봤는데.. [더 보기]

나의 새로운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X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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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지금까지 약 8년가까이 블로그를 운영해왔지만 아직 단 한번도 스마트폰 구입 후기 관련 블로그 포스팅은 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먼저 군대 전역 이후인 2011년 3월 부터 지금까지 내가 사용해왔던 스마트폰 이력을 쭉 나열해보자면.. 2011년 당시엔 군 전역 직후라 아무런 돈벌이가 없었고 폰에 별로 관심이 없어 말 그대로 아무거나 구입했었다. 그런 결과 전화,문자,인터넷 이외에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그리고 2012년 3월 부터 스마트폰 다운 스마트폰을 처음 쓰게 되었다. 내가 갤럭시 S2를 구입한 당시 갤럭시 S3가 출시할 때 였으며 그와 동시에 LTE시대가 개막을 하던 때였다. 하지만 이 때도 나는 스마트폰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카톡이나 몇몇 게임정도는 하고 싶었기에 갤럭시S2를 구입하게 되었다. [더 보기]

오랜만에 이태원에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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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여름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한동안 동네에서 옷을 사 입다가 최근에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시 살이 찌게되었다. 다시 살이 찌니 동네에서는 나한테 맞는옷을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예전 기억을 되살려서 다시 이태원을 찾아가게 되었다. 이번엔 큰옷집들이 모여있는 곳을 잘 검색하여 알아보니 녹사평역 보단 이태원역에서 큰옷집들이 더 가깝다는것을 알게되었다.(녹사평역에서 내렸을 땐 길을 많이 헤맸던거 같다.) 이태원역에 도착하니 어느덧 저녁6시 반, 배가고파서 이태원역 주변에 있는 케밥전문점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 곳이 이태원 본점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혼밥하기 위한 테이블과 여러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테이블이 있었고 내부 인테리어가 붉은색 위주로 하여 이색적인 느낌의 분위기를.. [더 보기]

성신여대 근처 혼밥하기 좋은 곳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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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갈수록 늘어만 가는 클라이언트의 슈퍼갑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나는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점점 귀찮아져 집에 아무도 없을 때마다 혼밥&혼술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하였다. 나와 잘맞지 않는 업무를 슈퍼갑질을 일삼는 클라이언트 밑에서 계속 해야 한다는 본사 지시로 인해 나는 퇴사(2018.01.19 퇴사예정)를 결심하게 되었다. 곧 퇴사하게 될 사무실 위치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인데 이곳과 가장 가까운 혼밥집들이 성신여대 근처에 몰려있는거 같다. 이직하게 되면 성신여대 근처에 가기 힘들 듯 하여 퇴사하기 전에 여태껏 퇴근하고 갔었던 성신여대 혼밥집들 중에 인상깊었던 곳들을 골라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성신여대 근처에 있는 모든 혼밥집을 다 가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가본 곳 중 Best 3를 소개해본다. [더 보기]

나의 20대 IT생활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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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끝으로 무사히 아홉수를 넘겼다. 그리고 올해 30이 되었다.나의 20대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쭉 정리해봤다. 보통 20살엔 재수를 하거나 대학에 입학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나는 대학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IT생활을 시작하였다. 중,고등학교 때 부터 홈페이지 만들기에 관심이 많았고 홈페이지&웹사이트 만드는것에 자신이 있었지만 디자인&개발 관련하여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는 나로서 어떻게 하면 이쪽 관련 분야에서 일을 시작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하던 도중 우연히 “웹표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웹퍼블리셔”라는 직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렸을 때 부터 HTML,CSS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웹퍼블리싱 일 거라 생각하였으며 웹표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였다. 내가 지금까지도.. [더 보기]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다시 돌아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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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만든지 어느덧 6년 반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2011년 3월에 군대를 제대하고 HTML5, 반응형 웹, 워드프레스 등을 공부하면서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CSS Zen Garden에 영감을 받아 “One Markup & Multi Stylesheet + 반응형 웹” 블로그를 만들어 보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결심하고 나서 열심히 삽질한 결과 2011년 7월 말에 생에 첫 블로그를 완성시켰고 그 후 2013년까지 “One Markup & Multi Stylesheet + 반응형 웹” 정책을 유지하면서 두번 리뉴얼 하였다. 예전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크롬이나 익스플로러에서 “보기 -> 스타일(문서스타일)”을 확인해보면 된다. 블로그 오픈 후 1년 반 정도 디자인을 바꿔가며 열심히 글을 쓰면서 블로그를 알차게 채워보고자 노력했으나 점점 많아지는 야근과 술자리 그리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