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제1장. 재회
타이치와 나머지 "선택받은 아이들이 디지털 월드에서 보험을 하고 돌아온지 6년
히카리와 타락한 천사 반 데몬과의 마지막 싸움을 한지 3 년의 세월이 흘렀다.
어느 순간 디지털 월드로 통하는 문이 닫히고 그 원인을 알지 못한 채
평온한 일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선택받은 아이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오다이바의 거리에 쿠와가몬가 출현.
그 폭주에 의해 도시는 파괴되고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쿠와가몬을 우연히 보인 타이치는 그 폭주를 막기 위해 홀로 그 모습을 추격했다.
그러나 쿠와가몬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타이치.
"안돼 ... 나 혼자선 아무것도 못 해"
포효와 함께 쿠와가몬가 타이치를 습격 한 그 순간,
디지바이스가 큰 빛을 내기 시작했다 -
'타이치, 엄청 컷네! "
그리운 그 목소리와 함께, 이야기는 다시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야가미 타이치 17 세 고등학생.
모험은 이제 다시 한 번 진화한다...
제2장. 결의
알파몬이 출현하고 시간은 흘러 오다이바의 도시는
조금씩 회복이 진행되고 있었다.
"일본에 돌아 왔으니 아주 큰 온천에 가자!"
미미의 한마디로 새로운 동료인 모치즈키 메이코와 메이쿠몬을 환영하기 위해
「선택받은 아이들」은 인근의 온천 테마파크로 간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거기에 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대학 입시라는 눈앞의 현실과
「선택받은 아이들」이라는 책임 사이에서 갈등하는 죠.
"어째서 또 우리들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그런 때, 또 다시 오다이바에 감염 디지몬이 나타난다.
그것은 그 자랑스런 바이러스 종, 오가몬.
폭주하는 그 모습을 TV 방송국 헬기가 중계하는 가운데,
오가몬을 향해 달려가는 미미와 팔몬.
"좋은 디지몬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 줄거야!"
그러나 코시로 이즈미 제지를 무시한 미미와 팔몬 싸움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었다.
각각 고민에 빠진 죠와 미미.
쓰키 시마 종합 고등학교의 문화제 당일,
그런 두 사람 앞에, 그 남자가 나타난다.
모험은 이제 다시 한 번 진화한다...
제3장. 고백
메이쿠몬이 갑자기 이변을 일으켜 레오몬를 소멸시키고 왜곡의 반대편으로
사라지는 바람에, 타이치와 친구들은 혼란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
"메이쿠몬이 감염된 것이라면 원인을 찾고 싶다.
뭔가 흔적은 없었는가? 감염된 것은 도대체 언제인가? "
코시로는 상상을 초월한 상황에 직면하여 대책을 강구합니다.
그러나 마땅히 방법이 없고, 어떻게 든 정보를 얻으려고 메이코에게 물어본다.
"생각해보세요. 감염의 이유를 찾으려면 정보가 필요합니다."
고개를 숙이고 아무 대답을 할 수 없었던 메이코.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코시로는 짝궁 디지몬들을 사무실에
격리시켰지만, 파타몬도 감염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 때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들은 히카리에 깃든 목소리를 통해
디지털 월드에 관한 중대한 비밀에 대해 알려준다.
"때가... 오고 있어..."
그리고 메이쿠몬과의 싸움에서 나타났던 모습이 다시 나타났다.
밝혀진 비밀에 고뇌하는 「선택받은 아이들」
각각의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그들은 결의를 하고 ...
"언젠간 기다리고 있으면 순식간에 어른이 되어 돼버리겠지."
모험은 이제 다시 한 번 진화한다...
제4장. 상실
메이쿠몬의 폭주와 리부트.
고뇌하는 메이코를 떠나 「선택받은 아이들」은 디지털 월드로 향했다.
재회 한 파트너 디지몬들은 지금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어 버린 상태였다.
그래도 다시 인연을 쌓아가기 위해 선택받은 아이들을 받아드리는 디지몬들.
그런데 피요몬만 , 여전히 경계심을 드러내는..
"글쌔 옛날 일 같은 거 모른다니까"
자신의 일보다 먼저 타인을 배려하는 소라의 상냥함에 오히려 불신하고 있다.
상처 입은 소라에게에, 타이치와 야마토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디지털 월드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 중 이던 일행 앞에 갑자기 메이쿠몬가 모습을 나타내고 다시 사라졌다.
눈물을 흘리며 메이코를 찾아 방황하면서..
그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메이쿠몬을 구하기 위해 디지털 세계를 여행 할 결심을 굳힌다. 하지만 그들 앞에 어둠의 사천왕을 거느린 그 남자가 모습을 나타낸다.
그 무렵, 실제 니시지마는 히메카와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히메카와의 지금까지의 행동 뒤에는 목적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파악.
그것은 두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지은 과거의 사건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
모험은 이제 다시 한 번 진화한다...
제5장. 공생
메이코가 겐나이의 모습을 한 의문의 남자에게 공격당한 것을 보고,
메이쿠몬 다시 폭주를 시작한다.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현실 세계로 사라진 메이쿠몬 이야말로 왜곡 그 자체.
너무 큰 힘을 가지고 세계를 파괴는 열쇠 -
서도 다이고와 모치즈키 박사에게 나타난 헉몬이 진상을 밝힌다.
세계의 조화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무너트리려하는 메이쿠몬을 위험한 존재로
간주하였다.
폭주하는 메이쿠몬의 도래와 현실 세계 붕괴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사방에서 차례로 이변이 발생하고 왜곡을 통해 나타난 디지몬들은 그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선택받은 아이들은 변화가 시작한 디지털 월드에서 소외된 현실 세계로 돌아오고 나서, 일행과 파트너 디지몬은 사람들에게 쫓기게 되면서 고립 무원 신세가 되면서도 필사적으로 타개책을 모색을 위해 고민을 한다.
너무 큰 짐을지고 지쳤을 그녀는 동료와 디지몬들의 목소리도 닿지 않는다.
그리고 가혹한 운명은 누구보다 바르고 섬세한 영혼을 가진 야가미 히카리에게
들이닥치게 되는데....
모험은 이제 다시 한 번 진화한다...
제6장. 우리의 미래
세계의 붕괴가 시작되었다.
폭주하는 메이쿠몬은 암흑 진화 한 테일몬을 흡수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오루디네몬으로 모습을 바꾼다.
이그드라실의 의도대로 현실 세계를 디지털 월드에 흡수하려고 하는 것이다.
절망이 다가오는 가운데 선택받은 아이들은 열심히 앞으로 향한다.
타이치가없는 지금, 그를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야마토 밖에 없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해야할 일이 있다!"
가부몬은 야마토를 격려하고 아구몬은 타이치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편 호메오스타시스는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오루디네몬을 무찌르기 위해
현실 세계를 휩쓸 최종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한다.
어떻게 든 파멸을 막으려는 아이들과 파트너 디지몬은 필사적 인 싸움을 계속한다.
"모든 빛은 메이쿠몬에 ..."
실의에 잠긴 히카리에 닿는 테일몬의 목소리.
그리고 아이들에게 마지막 결단을 내릴 때가 찾아온다.
선택받은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한 미래는 -?
모험은 이제 다시 한 번 진화한다...